방위사업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1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에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하고 중앙보훈병원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강은호 청장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유족(박완영, 74세)의 자택을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병상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중앙보훈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방위사업청은 매년 현충원 참배와 보훈시설 위문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방위사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