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보도스틸 공개와 함께 어제 10/7(월) 예매가 오픈됐다.[뮤지컬 연출: 로버트 요한슨 | 영화 연출: 박재석 ㅣ주연: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ㅣ제공: (주)EMK뮤지컬컴퍼니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뮤지컬의 여제 옥주현 배우가 분한 엘리자벳의 아름다운 모습, 이해준 배우가 맡은 토드(죽음)가 열연을 펼치는 장면과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의 길병민 배우의 모습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엘리자벳이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황후로 나오는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옥주현 배우의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마음마저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서 암살자 루케니 역으로 분한 이지훈 배우가 웅장하게 등장하는 장면과 함께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 엘리자벳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또한 다채롭고 현장감 가득한 장면들로 영화를 기다리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10주년 공연이 영화로 제작된 만큼 뮤지컬 ‘엘리자벳’의 팬들은 공개된 보도스틸에 크게 열광하며 더욱 개봉만을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7(월)부터 '엘리자벳: 더 라이브'가 메가박스에서 예매가 오픈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완벽한 배우진들이 선사하는 높은 수준의 공연과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 뮤지컬컴퍼니의 섬세한 연출, 무대장치가 어우러져 가히 레전드 작품으로 회자되는 공연인 만큼 예매 오픈과 함께 극장을 찾으려는 관객들의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한국 뮤지컬 사상 첫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도입하는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다.
이는 마치 공연장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메가박스 극장에서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영화를 통해 공연과 유사한 현장감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연출과 화려한 배우진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0월 16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