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0월 7일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계하여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포하고 2023년 규제혁신 주요 우수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임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와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준 완화’ 등에 관하여 소개했고, 산림청에 규제혁신을 건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국민들이 체감하는 산림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