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에 참전하게 된 청년 '잭슨'이 전투를 통해 원치 않는 참혹한 기억을 쌓아가게 되면서 겪는 전쟁 트라우마를 담아낸 실화 영화 '론 솔저'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 '잭슨'의 복잡다단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니노 알디ㅣ출연: 존 애쉬튼, 앨리슨 맥아티, 알렉산더 란다조ㅣ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론 솔저'는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의 실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인공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영화의 진정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극장 개봉한 영화로서 관객들의 진심 어린 공감과 함께 웰메이드 영화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최근 30년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비버리 힐스 캅'의 배우 존 애쉬튼이 출연하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 솔저'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잭슨'이 전쟁터에서 군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왠지 모를 참담한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또한 "나의 마지막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는 전쟁 이후에도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참전 용사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방황하던 청년 '잭슨'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을 위해 입대를 결심하고 그곳에서 전투를 통해 원치 않는 참혹한 기억을 쌓아가는 과정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궁금증마저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전쟁이 끝나도 여전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사회적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만든다.
끝으로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는 것에 더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 시킨다.
전쟁보다도 더 참혹한 상황에 직면한 주인공이 펼치는 웰메이드 실화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영화 '론 솔저'는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