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 일본의 특별한 식빵인 ‘생식빵’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매장이 바로 ‘오미야'이다.

일본 유학 중 먹어본 생식빵 맛을 잊지 못해 한국에도 선보이고자 15년차 제빵사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파트너와 함께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손수 제작한 매장이다.

‘오미야’의 생식빵은 모두 수제로 만들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자 하는 창업자의 열정이 담겨 있다고 한다.

손님들은 매장에서 신선하게 구워낸 빵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미야'에는 특별한 두 가지 식빵이 있는데 바로 하트 식빵과 고양이 식빵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고양이 식빵은 그 포장지에 직접 얼굴 그림을 그릴 수 있어, 메세지나 그림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간단한 선물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식빵을 단순한 식료품 이상의 의미 있는 선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미야’는 단순히 빵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따뜻한 손맛과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자 하는 곳이며, 창업자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길 바라는 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