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감독: 벤자민 브루어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종말 이후 지구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VFX 기술에 더해 강렬한 긴장감의 액션 시퀀스와 사운드트랙으로 예측 불가 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렇듯 탄탄한 완성도의 장르적 재미는 물론, 한 가족의 섬세한 드라마까지 모두 담아낸 '아카디안'은 오는 7월 4일 개막을 앞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압도적 스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식 초청된 ‘메탈 누아르’ 섹션은 BIFAN의 대표 장르인 SF와 범죄 누아르 등 가슴 서늘한 감성과 혁신적 영화 스타일이 돋보이는 부문으로, 오늘의 사회와 SF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카디안'은 7월 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7월 12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공식 상영 예정이며, 6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오픈된다.
한 가족의 눈을 뗄 수 없는 여정을 그린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