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에 유로피안 브런치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 Billet, 진정한 유럽풍 브런치카페
망원동에 새롭게 등장한 유러피안 브런치카페 'Billet'이 2024년에 오픈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빌렛은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하고 뉴욕의 레스토랑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셰프와 그의 팀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럽풍의 정통 브런치를 선보인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음식과 음료는 빌렛의 자랑거리다. “We care every little ticket.”이라는 슬로건은 작은 주문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담겠다는 뜻을 담고있다. 나아가 빌렛의 인테리어는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대표적인 브런치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연스럽고 로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와 내부의 거울 장식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빌렛의 주력 메뉴는 오리지널 팬케익(Pancakes-Savoury)이다. 계란과 베이컨, 그리고 직접 만든 버번버터가 어우러진 단짠단짠한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수제소시지와 매시드포테이토가 담긴 빌렛 브런치 플레이트, 디저트 팬케이크(Pancakes-Sweet), 프렌치토스트,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웨지샐러드, 그리고 클래식한 프렌치 어니언 스프를 파스타로 재해석한 빌렛만의 프렌치 어니언 파스타는 반드시 맛봐야 할 아이코닉한 메뉴들이다. 특히, 스탁은 8시간 이상 직접 우려내어 깊은 맛을 자랑하며, 모든 재료는 신선하게 공급된다.
앞으로 에꼴 르노뜨르를 졸업한 셰프가 선보일 갸또 소르베 등 스페셜 디저트 메뉴도 기대해볼 만하다. 빌렛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그 질과 정성에서도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음료 메뉴 또한 다양하다. 매일 신선하게 내리는 드립커피, 영국의 티, 글라스 와인까지. 어떤 음료를 선택해도 유럽 브런치카페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테라스석은 유럽 길거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포토존이 많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의 로컬 감성과 영국 펍의 감성을 살짝 섞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빌렛은 모든 메뉴가 맛있고,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마치 유럽의 브런치 문화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빌렛, 망원동에서 새로운 브런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위치 : 서울 마포구 망원동 405-23
운영 시간 : 10:00 ~ 18:00
문의 번호 : 0507-1446-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