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9일 제3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의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포럼이다. 박상철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와 박혜진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는 각각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방안’과 ‘투명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 (제1차 포럼 주제) ①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기술, ②의료 인공지능 모델과 프라이버시
(제2차 포럼 주제) ①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 ②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
개인정보위는 미래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위험도 평가 모델’,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확보 안내서’ 등을 마련함으로써 인공지능 등 신기술·신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4차 포럼(8월)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의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개인정보보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