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육아정책연구소(서울 중구 소재) 중회의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보육의 국가책임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기반 조성을 위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의 4가지 방식(신축, 매입, 리모델링, 장기임차) 간 배분의 적정성 및 각 방식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강민규 보육정책관, 보육진흥원 권주원 본부장, 동남보건대학교 김혜금 교수, 육아정책연구소 양미선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오늘 토론회에서의 제언을 바탕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