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직접 내려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끄러운 동네 커피숍이 아닌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예쁜 공간에서 독서 모임이나 지인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층간소음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머님들은 여유를 즐기며 아이들 생일 파티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 연주회까지 가능하다.

화이트보드가 비치되어 있어 회의 및 강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애견동반이 가능해 애견인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편하게 방문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크림 베이지와 우드 그리고 골드가 선사하는 고급진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공간으로 스튜디오 뺨치는 최고급 커튼과 조명, 언제든 연주 가능한 디지털 피아노, 스트레오로 구성된 스피커, 템바보드로 마무리된 8인용 벤치, 레트로 감성의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최고급 원두만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얼음 정수기 등 고퀄리티의 장비들만 사용한다.

같은 층에 100평 남짓한 신선식품과 와인, 주류에 최적화 되어 있는 편의점이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해도 되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강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아파트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고 방문자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여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시는 분들도 주차가 편리한 복합문화 공간대여 "공간, 스미다" 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