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사실 흐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순간순간 변화하는 한 장면들이 모여서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사진을 통해 우리는 순간순간 변화하며 흐르는 인생의 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다. 이미 흘러 지나가 버린 장면은 아무리 뒤를 돌아본들 다시 마주할 수 없다. 나의 소중한 한 장면 장면을 기억하고자 한다면 오늘 소개하는 사진관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오늘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나의하루사진관'을 소개한다.
12년 이상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스냅 작가, 더레이나스냅 대표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로, 스냅 사진만의 자연스러움, 생생한 현장감을 사진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그런 현장경험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유연하고 센스 있는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준비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고, 아이들의 생일과 관련된 촬영, 웨딩 촬영, 어르신의 칠순과 같은 모임 촬영에 능숙하다. 그래서 사진 하나하나가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표정이 살아 있는 생생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사진을 보면, 섬세한 여성작가가 운영하고 있음을 직감하실 수 있을 거다. 사진에서 특유의 여성스러운 감성과 로망이 담겨 있으며, 스튜디오의 예쁜 의상과 소품들에 반해서 전국구에서 서울에 있는 스튜디오까지 찾아주실 정도다. 그런 소품들과 의상이 사진의 퀄리티도 높여주면서 ‘이런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싶었는데’라는 로망을 실현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대표 작가가 플로리스트 과정을 이수한 경력이 있어서 꽃을 촬영에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아름답고 감성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서 차분하게 촬영에 집중할 수 있고, 다른 스튜디오에 비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주변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촬영지이기도 한 ‘화랑대철도공원’이 있어서 추가로 야외촬영을 하기에도 좋고 촬영 끝나고 아이들에게 기차를 보여주며 추억을 만들고 가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입학과 졸업 관련 촬영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주니어 촬영에 특화되어 유치원 졸업 촬영은 매년 1000여 명 이상 촬영하고 있으며, 많은 기관에서도 찾아주고 있다. 졸업 촬영에 대한 노하우와 프리미엄급 퀄리티로 입소문을 많이 타고 있어서 졸업 시즌 촬영은 대부분 시즌 봄에 예약을 마감하는 곳이다.
‘나의하루사진관’은 이름처럼 나만의 하루를 기록하는 곳이다. 그 하루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일 수도 있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일 수도 있다. 그런 하루에 더욱더 의미를 부여해 드리는 감성적인 작가가 촬영해 드리는 곳이며, 마음 따스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예쁜 기록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주소 : 서울 노원구 공릉동 107-222 지암빌딩 1층, 지하1층
영업시간 : 11:00 ~ 18:00
예약문의 : 010-5705-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