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에는 맛있는 술이 끌리기 마련인 것 같다.

맛이 좋은 탕류를 먹을 때는 소주를, 겉바속촉이 뛰어난 튀김을 먹을 때는 맥주 등등 다양한 음식을 한입 삼킬 때 그 맛이 뛰어나다면, 그 음식에 어울리는 술이 저절로 떠올라, 결국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게 된다.

오늘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야쿠＇를 소개한다.

성내동에서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자카야 ＇일층＇ 사장님이 새로 오픈한 2호점 매장인 ＇야쿠＇는 기존 ＇일층＇ 매장에 자주 찾아오던 단골손님이 오픈 후 믿고 찾아와주고 있는 매장으로 이미 맛으로는 성내동 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숙성 회와 테판야키는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메뉴다.

친절함과 서비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야쿠＇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다찌 좌석과 단체석이 모두 있어 혼술하러 오는 손님은 물론, 특유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야쿠＇ 추천한다.

친절함과 서비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야쿠＇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