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 '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경기 광주시 신현동에 있는 '유리공장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기본적으로 메뉴들이 매우 다양하고 가격대비 음식들 모두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
매장이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개방감이 좋고 인테리어 또한 세련되어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다른매장에선 절대 볼 수 없는 클래식카와 외벽 그래피티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어 분위기 있고 이쁜 사진들도 찍으실 수 있다.
레스토랑 규모가 워낙 크고 분위기 너무 좋다 보니 가족모임, 연인들 데이트장소, 회식자리 모든자리에 너무 적합한 매장이다.
회사나 동호회에서 회식,단체모임을 할 때 매장을 대관하실 수 있다는 엄청나게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말엔 매장에서 따로 재즈공연을 진행하는데 식사를 하시면서 맛과 분위기 두마리 토끼를 둘다 잡아가실수 있는 다른곳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유리공장만의 매력이다.
매장 위치 : 경기 광주시 신현동 379-4
운영 시간 :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문의 번호 : 031-711-9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