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중 하나로 무려 1607년 조선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칼국수는 국수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는다 하여 그 이름이 칼국수라 얻게 되었는데 그 덕에 외국인들이 이 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칼이 들어있는 국수인 것으로 오인하여 기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있는 '세미손칼국수'를 소개한다.
사장님이 직접 손 반죽한 칼국수 수제비와 사이드로 처음에는 기본으로 나오고 두번째부터는 천원 추가해야 먹을 수 있다.
'세미손칼국수'는 칼국수 뿐만 아니라 냉면 , 삼겹살 , 홍어 , 백숙 등 다양하게 팔고 있어 저녁에는 술안주 하기 좋은 메뉴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겉절이, 열무김치는 사장님이 직접 담그셔서 더욱 맛있으며 가격도 저렴하여 많이 방문해주고 계신다.
어릴 때 할머니가 밀어주신 손칼국수, 수제비가 먹고 싶다면 '세미손칼국수'를 추천한다.
매장 위치 :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6-11
운영 시간 : 매일 11:00~21:3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문의 번호 : 032-674-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