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때부터 이미 그들의 식탁에는 와인이 올려져 있었으며 그 시절부터도 이미 와인은 음식을 조리하는 조미료의 역할로 사용하였다. 지금의 서양 음식의 문화의 그 기본 뿌리가 이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인 이러한 와인을 더욱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매실' 을 소개한다.
건축학과 원예학을 전공한 두 대표가 함께 직접 만들고 꾸민 아늑한 공간, 초록의 '매실(MAESIL)'이다.
망원동 데이트, 소개팅하기 좋은 분위기이며 차분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들을 정성껏 소개해드리는 곳이다.
웰컴드링크로 매실차를 제공해 드리며, 대표 메뉴로는 너티크림 파스타로 시금치 페이스트에 견과류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며, 혼자서도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매장 위치 : 서울 마포구 망원동 57-100 지1층
운영 시간 : 매일 18:00~00:3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문의 번호 : 0507-1415-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