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는 신의 노여움을 잠잠케 만들었을 정도로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아주 오래된 요리이다.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오리고 고기와 채소를 섞은 소를 넣어 빚은 만두는 잔칫상 또는 제사상에 올리거나 겨울철에 즐겨 먹었던 별식이다. 만두를 빚어서 장국에 넣고 끓인 것은 만둣국, 쪄서 국물 없이 먹는 것은 찐만두, 차게 식힌 장국에 넣은 것은 편수라고 불린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충남 홍성군 신경리에 있는 ＇늘빚담＇이다.

위생,청결,친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장이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두를 빚기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국내산 돼지고기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매장이다.

가성비가 좋아 나이대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계속 만드는 만두를 바로 쪄서 판매하기에 담백하게 먹을 수 있고, 사장님께서 친절하여 서비스가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나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며 가성비도 좋아 많이 방문해주시고 있다.

매장 위치 : 충남 홍성군 신경리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