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중 하나로 무려 1607년 조선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칼국수는 국수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는다 하여 그 이름이 칼국수라 얻게 되었는데 그 덕에 외국인들이 이 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칼이 들어있는 국수인 것으로 오인하여 기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안흥칼국수'를 소개한다.
추운겨울 국물 한 숟가락이면 몸이 사르르 녹는 깊은 국물맛을 내는 '안흥칼국수'는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여 친절함과 상냥함으로 운영하고 있다.
칼국수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김치와 밑반찬을 직접 담그고, 만들어 제공하여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칼국수의 짝꿍인 보리밥 메뉴는 직접 추출한 참기름을 사용하여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냥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칼국수와 보리밥이 궁금하다면 '안흥칼국수' 추천한다.
매장 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동 612-25
영업 시간 : 09:00 ~ 21:00
문의 번호 : 02-453-6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