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레드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레드문'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미쉐린이 인정한 사천식 중식당으로 사천식 타파스 컨셉을 가지고 중화일미인 사천요리를 재해석하여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매콤한 파스타의 차가운 쓰촨식 비빔면과 매운 고추가 듬뿍 들어 있는 라즈지, 다양한 사천요리와 함께 고량주로 만든 특제 연태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곁들이면 매운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마라향과 향긋한 백주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분들은 한남동 한켠의 '레드문'을 방문하면 후회없는 만찬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아직 한 번도 방문해 보지 않았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