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회라고 한다면 생선회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로 회는 일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회는 일본만의 요리가 아니다. 

역사 자체는 오히려 한국이 오래되었고 일본식 회 문화가 들어오기 전에도 한국 특유의 회 문화 자체는 계속 유지됐다.

그 중 참치에는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성인병, 심장병 위험을 줄여주고 전립선암 예방해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오늘은 경북 포항시에 있는 ＇미남참치＇를 소개한다.

일반 참치 집들은 보통 100kg 미만의 황다랑어나 눈다랑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미남 참치＇는 참다랑어(200~500kg)를 직접 공수해와서 질이 좋은 뱃살부위 쪽으로 기름기가 더 많고 맛이 좋다.

참치회는 물론이고 랍스타 회까지 같이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칸막이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고, 애견동반도 가능하여 질 좋은 참치회가 먹고 싶을 때 ＇미남참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