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밥심에 대한 남다른 부분이 있다.
집밥 느낌을 낼 수 있는 반찬가게는 현대인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울산 울주군에 있는 '도시곳간 울산범서점'을 소개한다.
미슐렝 쉐프 출신 대표가 런칭한 럭셔리 반찬 편집샵이며, 서울 본사를 기반으로 울산 첫 번째 도시곳간 가맹점이다.
구영리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건물 뒤에 지하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며, 애견동반,유아 동반이 가능하다.
매장이 넓고 다양한 먹거리 주전부리, 전통주 또한 구비 되어 있어 같이 즐기기 좋다.
건어물과 장아찌 류를 제외한 모든 반찬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며 하루 지난 반찬들은 폐기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고, 싼 가격과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의 데코와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적당한 양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밥상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캠페인을 매장 자체 내에서 운영하여 구매한 플라스틱 용기들을 세척 후 반납 시 작은 용기는 50포인트 큰 용기는 100포인트가 쌓인다.
또한, 범서읍사무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반찬으로 돕고 있어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녁 7시 이후 메인 음식들은 30% 할인하고 있으며, 나물 반찬 및 건어물 장아찌류 와 같은 반찬은 오픈부터 마감까지 3팩/4팩 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이 필요하다면 '도시곳간 울산범서점' 추천한다.
매장 위치 : 울산 울주군 구영리 716-4 102호
운영 시간 : 10:30 ~ 21:00 정기휴무(매주 일요일)
문의 번호 : 0507-1383-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