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오랜 시간 동안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베이커리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베이커리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오늘은 인천 강화군에 있는 ＇라두두＇를 소개한다.

＇라두두는＇ 석모도에 새롭게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로 경치가 좋은 곳에 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석모도 미네랄온천과 보문사에 들른다면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인 ＇라두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