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고기 국수는 돼지를 한 마리 잡은 후 남은 뼈와 살코기들을 처리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큰 솥에 남은 재료를 모두 넣고 푹 고아낸 뒤 면을 삶아 곁들어 먹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오늘은 울산 울주군 덕신리에 있는 ＇함월고기국수＇를 소개한다.

국수 판매하는 곳은 많지만 정말 맛있는 맛집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이곳은 맛도 좋고, 친절하고, 푸짐한 양에 혜자스럽다는 반응이 많으며 착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서비스에 현지인들에게 가성비 맛집으로 인기가 자자하다.

직원들의 태도가 인상 깊다는 평이 많고,  질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기에 안심할 수 있으며 겉절이 및 모든 반찬 직접 조리하여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독 및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얼마 전 방역작업까지 마쳤고, 고객이 이동 동선에 소독제를 도포해서 한 번씩 닦기에 훨씬 안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를 대비하여 항상 오픈 마감 간격으로 나눠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믿고 방문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여 접근성이 아주 용이하며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한 공간에 40명 인원까지 수용 가능하여 각종 모임 및 단체 방문에도 안성맞춤인 ＇함월고기국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