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 '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이에 걸맞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 '씨몬 전포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씨몬 전포점은 바리스타와 셰프가 운영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전문 카페이며, 매번 다양한 신메뉴와 디저트로 재방문 시에도 즐거운 식사 시간과 디저트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직접 신선한 채소와 재료를 엄선하고, 직접 만들어 낸 음식들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만의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블랜딩한 원두를 사용하여 대중적이면서도 깊고 진한 아메리카노와 라떼류를 즐길 수 있으며,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마치 유럽의 만화 속 가정집 같은 공간으로, 귀엽고,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씨몬만의 독보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있는 '씨몬 전포점'에서 이번 주말 여유의 브런치를 즐겨보자.
매장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359-64
영업 시간 : 매일 09:00 - 20:00
문의 번호 : 0507-1353-7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