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월 9일 천일염 유통 관련 관계기관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창동 농협마트 지점과 상계 수협마트 지점을 방문하여 천일염 판매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홍두선 차관보는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 등을 통해 김장비용을 전년도 평균 가격 이내로 관리 할 계획임을 강조하면서, 천일염도 전년 가격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동 농협마트와 상계 수협마트 현장 점검을 통해 천일염을 시중 가격 1/3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금 번 5천 톤 방출 이후 전년도 가격 수준인 11,956원(5kg)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부처인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천일염 1만 톤 정부 물량공급*이 전국적으로 신속히 유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