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11.28)까지 보름여를 앞둔 시점에서 프랑스 현지 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위한 막판 총력전을 전개할 예정이다.
취임 이래 4번째이자 불과 한 달여 만에 다시 이뤄지는 이번 프랑스 방문을 통해, 한 총리는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불평등 등 인류의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역량과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각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