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 '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브런치 앤 디너 테라비 광안점'은 점심 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로도 좋고 저녁에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광안리 바닷가 근처에 있어 경치도 좋고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하고 기분 좋게 든든한 한 끼 식사할 수 있다.
2009년에 카페 모금이라는 카페를 시작으로 2016년에 브런치 & 디너로 다시 태어난 테라비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재료 본연의 질감을 살린 수제 소스를 고집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건강한 브런치 & 디너이다.
동양에서는 신성한 식물, 서양에서는 왕의 식물로 불리는 바질은 테라비의 시그니처 재료이고, 항상 신선하고 엄선한 최고급으로만 사용하며 건강하고 특별한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있으며 이번 주말 광안리 바다와 함께 여유의 브런치를 즐겨보자.
매장 위치 :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0-43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1:00
문의 번호 : 0507-1346-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