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은 본래 가루로 만든 음식이라는 뜻으로 주로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1960~70년대 혼분식 장려 운동 당시 쌀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밀가루 사용을 적극 권장했고 이 과정에서 분식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지금은 떡볶이나 튀김 등의 본래 의미에 해당하기도 하나 김밥 등의 간단한 음식 또는 길거리 음식 등을 포함한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분식은 간단한 간식부터 한 끼 식사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메뉴이다. 오늘날에는 경양식 돈까스와도 같은 메뉴가 범주에 겹치다 보니 특정 메뉴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메뉴들을 분식으로 볼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분식을 가성비 좋게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분식집을 소개한다. 부산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하비꼬숑'이다.

'하비꼬숑'은 부산 망미역 최고의 레스토랑 분위기의 분식집이며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겉은 바삭 속은 도톰하고 촉촉한 생 등심 돈까스와 시원하고 영양만점 재첩 수제비로 최고의 조합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땡초 김밥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으며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재방문이 많은 최고의 맛집이다.

'하비꼬숑'의 수제비는 부추반죽 재첩수제비이며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감기 예방은 물론 겨울철 보신의 천연 자양강장제이다. 비타민과 철분은 물론 칼륨이 풍부해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좋고 피까지 맑게 해주는 건강식이다.

재첩은 눈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간 기능 개선과 황달을 치유하며 위장을 맑게 하여 몸의 열을 내리고 기운을 북돋아 주며 소변을 맑게 하고 당을 조절할 수 있다. 

매장 위치 : 부산 수영구 수영동 466-16

문의 번호 : 051-757-4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