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중 하나로 무려 1607년 조선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칼국수는 국수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는다 하여 그 이름이 칼국수라 얻게 되었는데 그 덕에 외국인들이 이 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칼이 들어있는 국수인 것으로 오인하여 기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퀄리티가 아주 좋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경북 구미시에 있는 '서민 칼국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은 일반적인 칼국수 전문점과는 다르게 대표님께서 손수 만드신 깍두기가 밑반찬으로 제공되며, 요즘같이 힘든 경기에 한 분이라도 더 맛있게 먹고 가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렴한 가격에 칼국수를 제공하고 계신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무제한으로 리필 가능해서 대표님의 넉넉한 인심을 체감할 수 있다. 대표님께서 음식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청결을 특히 신경 쓰셔서 매장이 깔끔합니다.
사장님의 자부심이 가득한 칼국수가 궁금하다면 '서민 칼국수'에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주소: 경북 구미시 임은동 324-5
영업시간: 월~토 11:00 - 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311-0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