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는 날고기나 날생선을 손질하여 먹는 요리이다.
소고기는 물론 닭도 회로 먹기도 하나 주로 회라고 한다면 생선회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로 회는 일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회는 일본만의 요리가 아니다.
역사 자체는 오히려 한국이 오래되었고 일본식 회 문화가 들어오기 전에도 한국 특유의 회 문화 자체는 계속 유지됐다.
다만, 근대에 일본이 회와 관련된 문화를 매우 발전시켰고, 현대에 들어서는 고급화 및 세계화에도 성공하여 한국 또한 일본식 회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는 있다.
오늘은 전남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여수찬'을 소개한다.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새벽 경매장으로 가서 직접 물고기를 선별하여 가지고 오며 생선의 신선도가 확실하다.
그리고 청결과 위생, 깔끔한 손질, 위생적인 수족관 수질관리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다양한 회 종류가 있고 예약하는데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한 매장이다.
더운 여름날에도 신선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회를 찾는다면 '여수찬'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주소 : 전남 여수시 중앙동 385-2
영업시간 : 평일 10:00 ~ 21:00, 주말 10:00 ~ 22:30
예약 문의 : 010-974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