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는 날고기나 날생선을 손질하여 먹는 요리이다. 소고기는 물론 닭도 회로 먹기도 하나 주로 회라고 한다면 생선회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로 회는 일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회는 일본만의 요리가 아니다. 역사 자체는 오히려 한국이 오래되었고 일본식 회 문화가 들어오기 전에도 한국 특유의 회 문화 자체는 계속 유지됐다. 다만, 근대에 일본이 회와 관련된 문화를 매우 발전시켰고, 현대에 들어서는 고급화 및 세계화에도 성공하여 한국 또한 일본식 회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고는 있다.
오늘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숙성 회가 맛있는 집 '회심'을 소개한다.
이곳은 숙성 회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큰 고기를 잡아 사용하기 때문에 도톰하고 맛있는 회가 특징이다.
매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밑반찬 및 판매하는 메뉴의 경우 모두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고 있다.
매장 안에 수조가 있어 손님들이 직접 고기 질을 확인할 수 있고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 하고 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숙성 횟집을 찾는다면 '회심'에서 질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해도 좋을듯하다.
주소 : 서울 도봉구 창동 609-44,1층
영업시간 : 매일 15:00~02:00 (01:30 라스트오더)
예약문의 : 0507-1470-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