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 중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해수촌'은 많은 이용객에게 입소문이 자자해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속초에서 40년간 횟집 장사하신 어머니께 노하우와 레시피를 전수받아, 해물의 질과 맛이 일품이다.
매일 매일 신선한 해물을 공수해와 음식을 준비하며, 양념장과 밑반찬들도 기성품이 아닌 수제로 만들어 정성이 느껴지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위생 관련해서도 삼성 계열사에서 근무할 때의 철저한 위생 교육을 이수하여 위생적임을 자부한다. 현재 오픈 주방을 사용하고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해물과 등갈비의 조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속이 허한 요즘 '해수촌'에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매장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3-5
영업 시간 : 11:30 ~ 22: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 21:30 라스트오더) / 매주 화요일 휴무
문의 번호 : 0507-1421-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