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변경된 노선을 단일안으로 사실상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타당성조사 중에 검토된 복수안(대안, 예타안)을 포함해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하여 공개(6.21)했다.
향후 주민 설명회 등을 거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타당성조사 용역에 반영하여 최적의 노선대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양평군의 의견을 반영했다.
양평군에서 제시한 대안들은 양평군에 IC 추가 설치를 위한 노선들이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양평군에서 제시한 대안들을 기초로 IC 설치 가능성, 예상 교통 수요, 환경 훼손 최소화 등의 측면을 고려하여 대안노선을 마련했다.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