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직접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분석하고 있나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우리나라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2022년부터 IAEA 확증 모니터링(교차분석)에 참여 중입니다.
KINS는 오염수 시료를 세 차례 확보해 분석 중이며, IAEA는 지난 5월 31일 한국·미국·스위스·프랑스와 진행한 1차 시료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쿄전력의 시료채취절차 및 분석결과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유의미한 추가핵종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도자료출처: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