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2일(월) 대전보훈요양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을 방문하여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 요양원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보훈요양원 주간보호센터(데이케어센터)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대응 노력과 추후 유사한 감염병 상황에 대비한 정책 제언 등을 청취하였다.
조규홍 장관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잘 돌봐 주신 요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보훈대상자가 고령이시고 질환을 앓고 계시므로 적절한 치료와 돌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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