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매우 사랑하는 고기를 하나 꼽으라면 아마 닭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야식의 대표주자 치킨부터 시작해 보양식인 백숙까지 닭고기를 안 먹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중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오늘 알아볼 맛집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있는'발라닭'이다.
'발라닭'은, 80년대 동네 슈퍼마켓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치킨집이며, 치킨, 떡볶이 등의 메뉴를 주문한 뒤 그로서리에 구비되어 있는 과자, 음료수, 과일 등을 편의점 형식으로 쇼핑해서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과 새로운 공간의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가맥형 치킨호프 (그로서리코너, 평상 등)집으로 감귤매콤발라, 대파크림발라 등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맛볼 수 없는 신박하고 독특한 치킨 메뉴가 있으며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힙당동 맛집으로 우뚝 서있다.
비오는 날은 치막사(치킨에 막사볼 : 바다막사, 산막사)를 맛볼 수 있어 비오는날은 파전이 아닌, 발라닭의 막사볼로 MZ세대들 포함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발라닭'.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퇴근하고 딱 맞는 , 가족들과 딱 맞는 , 연인들과 데이트코스로 딱 맞는
특별한 식사 추억을 남기고 싶으면 ' 발라닭'으로 한번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