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명이 사는 지금 순천은 최근 두달사이 관광객이 400만명이 다녀가고 있다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달리는 1.2km 아스팔트는 잔디밭으로 바뀌어 사람과 반려견이 같이 산책하는 길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린아일랜드는 2500제곱미터의 오천그린광장으로 연결된다. 홍수예방시설인 저류지에 잔디와 나무를 심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형성되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리기에 지역 시민들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6월엔 오천그린광장에서 주말 저녁마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7일과 18일에는 판소리 공연과 클래식 공연 24일에는 재즈공연과 25일에는 댕댕이와 같이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렇게 여행과 다양한 문화 공연과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오천그린광장앞에는 지역의 핫 플레이스 커피 맛집 "리드와블러 커피"가 자리하고 있다.
'리드와블러커피'는 오천그린광장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역사 깊은 카페이다
지역에서 14년동안 아띠커피라는 이름으로 스폐셜티 커피를 전문점으로 카페운영을 하면서 3년전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리드와블러커피"로 상호를 변경했다.
문화와 함께 빠질 수 없는게 커피이다 보니 산책을 하면서, 공연을 보면서함께 즐기는 스폐셜티 커피는 그 공간에 삶의 활기와 여유의 질을 상승시키기에 빠져서는 안된다.
14년 경력의 김원일 커피 로스터는 본인의 직업을 "향을 발현시키는 아티스트다" 라고애기한다.
생두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찾아내고 그 특징의 향을 최대치로 끌어내서 그 향을 발현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김원일 로스스터 일반카페와 다르게 카페 내에서 클래식&재즈 초청공연을 열어 매장을 방문하시는 손님들께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순천하면 떠오르는 순천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 오천그린아일랜드를 방문하시면서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가 떠오르신다면 바로 옆 '리드와블러커피'에서 최고급 커피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