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2의 한식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한 양식.
그 양식에는 참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맛은 물론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찾곤 하는 양식은 데이트나 모임 등 좋은 감성이 필요할 때 인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더욱 특별한 맛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한다.
울산 남구에 있는 '휘넬리'이다.
메인 메뉴인 까르보나라 같은 경우 각 전국 곳곳에 따라 요리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까르보나라로 파생된 요리도 많은데, 정통이나 리얼, 오리지널 이런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이탈리아 라치오 주'의 스타일로 만들어 판매한다.
식전에 제공하는 에피타이저는 토마토피클과 그릭요거트인데, 바질페스토와 허브, 레몬제스트를 곁들여 토마토 피클과 그릭요거트의 식감 사이에 향긋한 향이 올라와 식전에 입을 제대로 즐겁게 해줄 수 있다.
또한 모든 파스타 메뉴에 사용되는 소스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일반 시중의 맛이 아닌, 쉐프의 손에서 탄생하는 '휘넬리'만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모든 메뉴를 수제로 만드는 파스타는 똑같은 메뉴라도 맛집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이 재미있다. 이번에는 '휘넬리'만의 작품들을 즐기러 가보는 것이 어떨까.
매장 위치 : 울산 남구 삼산동 1561-6
영업 시간 : 12: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문의 번호 : 0507-1401-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