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타지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아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도 매우 많아졌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소나무집'이다.
'소나무집'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10년 이상 된 닭, 오리 백숙 맛집이다.
인천 남동구청 역에서 차로 10분, 부천 송내역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있는 만큼 인천과 부천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매장 앞 주차도 가능하여 자차를 이용해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진한 육수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오리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반찬도 직접 만들고 맛깔스러워 고기와 조화롭게 식사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 있고 작은 분수도 있어 운치 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단체석도 있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친구, 지인 또는 가족, 단체 모임과 회식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편하게 가족들과 또는 친구, 연인과 좋은 음식을 즐기고 동시에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소나무집'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주소: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181-2 소나무집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예약문의: 0507-1339-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