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 중화요리를 줄여 중식이라 부르곤 한다. 점심의 다른 말의 뜻이 있긴 하지만,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중식이라 하면 이 중화요리를 의미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 중에서도 탕수육, 유린기 등 인기가 많은 중식들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원조 중화요리에서 응용이 되어 알려지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인기가 많고 사랑받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 중랑구 묵동의 '밍차이나'이다.
중화요리를 기반으로한 주점이며, 탕수육, 어향소스, 유린기 등의 다양한 중화요리를 다양한 술과 어울리는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짜장, 짬뽕 같은 경우는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오직 안주류 요리만 취급하며, 다양한 요리와 백주 메뉴가 있어 재방문율이 높다.
신라호텔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주점이라 모든 메뉴가 실패 없이 맛이 좋으며, 오픈형 주방이기 때문에 요리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손님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
이자카야 선술집 분위기의 색다른 매력이 더해진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선사하며, 중랑구에 유일한 바 형식의 오픈 키친의 중화요리점이다.
먹골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방문하기도 쉬운 곳이다.
중화요리는 항상 입을 즐겁게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맛있는 음식에 술이 절로 들어가는 중화요리 맛집 '밍차이나',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매장 위치 : 서울 중랑구 묵동 174-8 1층
영업 시간 : 16:00 ~ 02:00 (01:00 라스트오더)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문의 번호 : 010-9689-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