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최근 날씨는 언제 보아도 좋은 하늘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생각나게 한다. 이런 날에는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기 마련이다.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어디서 묵을지 고민하게 된다. 최근에는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모텔 등 다양한 숙박공간이 즐비하지만 여행지의 느낌을 한껏 살려주는 펜션이 으뜸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국 곳곳에 펜션들이 늘어가면서 테마펜션, 이색펜션, 스파펜션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겸비된 펜션들도 생겨나고 있다. 여행지 선정 후 이렇게 다양한 펜션을 선택하는 일도 여행 전 기분을 낼 수 있는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오늘은 충북 제천시 용곡리에 있는 펜션 '호수일출펜션'을 소개한다.
'호수일출펜션'은 뷰가좋고 프라이빗한 스파펜션이다.
초록초록 넓은 정원이 있고 호수뷰가 일품이며 자연을 느끼며 영화 같은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잔디정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따뜻한 햇볕과 한가로움을 와인한잔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전 객실 스파완비, 개별테라스 설치가 되어있고 청풍호 일출의 장관을 객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호숫가에 4대강 정비사업의 목적으로 약 2km 구간의 산책로, 야생화단지, 호수전망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기준 인원에서 만 4세 이상 1인 추가 시 1인당 10,000원이 추가된다. 4세미만의 유아는 추가 요금은 없지만, 추가인원에는 포함되오니 참고 부탁한다.
2인 바베큐 그릴 사용료는 20,000원이며, 3~4인용은 30,000원이다.
입,퇴실 시간은 입실 3시~10시, 퇴실 11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동과 동이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개인프라이버시를 즐기며 쉴 수 있다. 커프방 같은 경우 6명까지 수용 가능한 만큼 방이 굉장히 크다.
뷰가 확 트여서 답답함 없이 시원한 곳에서 쉴수 잇다. 객실마다 개별스파, 개별 바베큐가 갖춰져 있다.
야간에는 펜션 주변 각 동마다 조명 LED로 인해 분위기 있는 펜션이다.
자신을 돌아보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환경이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호수일출펜션'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고요의 시간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충북 제천시 용곡리 683-11
예약문의: 010-3805-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