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본 적이 있는가?
우리 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깔끔한 건물들과 벚꽃이 어울리는 풍경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 곳만의 자유로운 문화와 분위기는 귀국하면서도 다시 가고 싶게 만든다.
여러 요소 중 일본을 여행할때 가장 사랑받는 요소는 바로 음식인데, 재료 사용은 단순하지만, 정교하고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담는 조리 방식으로 깔끔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맛이 매력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일본의 음식 문화를 대표하는 텐동을 판매하는 맛집, 서울 송파구 잠실의 '고쿠텐 잠실새내점'이다.
텐동은 일본식 튀김+덮밥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과 단짠의 감칠맛나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맥주 또는 하이볼 등과 곁들여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이쁜 플레이팅을 자랑하여 가족 외식뿐 아니라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며 주차장 구비로 편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직원분들의 애티튜드가 인상 깊다는 평이 자자하며 질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믿을 수 있으며, 식기류가 깨끗하게 살균 소독 되어 제공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분위기 뿐 아니라 가성비, 그리고 맛까지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은 메장으로 데이트하기도 좋고 식사 내내 모든 게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튀겨 조리하므로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을 맛 볼 수 있으며 매일 2번 튀김 기름을 갈아 사용한다.
튀김기름과 참기름의 조화로 튀겨 예쁜 색감을 선보이며 자연의 신선하고 질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조리하기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으며, 타레소스 같은 경우는 8시간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다.
코로나 영업 제한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놓치지 않고 소독 및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방역 작업까지 마쳤고, 지나간 자리마다 그 부분 소독제를 도포하여 한 번씩 닦기에 훨씬 안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를 대비하여 항상 오픈 마감 간격으로 나눠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생존 목적으로만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 요즘, 요리 또한 예술이 될 수 있으며, 음식 한 그릇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즐기고 있다.
그렇다면 특별한 순간이 필요한 날, '고쿠텐 잠실새내점'에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매장 위치 :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
영업 시간 : 11:3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30, 20:30 라스트오더)
어린이날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문의 번호 : 02-6951-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