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다.
고기를 한입 무는 순간 터져 나오는 육즙은 일하느라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기에 최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맛있는 고기가 기다리고 있는 한우 맛집,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원조갈매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 곳은 1979년부터 한자리에서만 운영해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며 맛 또한 훌륭해 최상급 맛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명소이다.
마포에서 처음으로 갈매기살을 판매한 매장이기 때문에 원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역사를 가진 맛집답게 맛을 신경 쓸 뿐 아니라 위생과 청결에도 매우 철저해 신선한 재료를 매일매일 손질하며 음식을 절대 재활용하지 않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도 되는 식당이다.
또한 홀이 넓고 2층에 자리가 60석정도 마련되어있어 회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매우 유용하다.
최근에 한우 등심과 주물럭을 150g에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맛있는 고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원조갈매기'.
차원이 다른 한우 퀄리티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동 25-11
영업시간: 월~토 16:30 - 24:00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431-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