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다. 고기를 한입 무는 순간 터져 나오는 육즙은 일하느라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기에 최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소고기가 기다리고 있는 고기 맛집 '혜동갈비'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혜동갈비'은 24년째 이어온 대구 최초 안동갈비집이다. 한입 먹어보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유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오로지 참숯, 한우, 직접 만든 밑반찬을 주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우만 사용하여 고기의 질감, 육즙이 굉장히 좋아 고기를 입에 넣는 순간 녹는다.
점심식사나 단체회식에도 방문하기 좋고 모임, 상견례로도 좋은 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매일 손질하여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에 맛도 좋을뿐더러 많은 단골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소고기는 참 매력적인 음식이다. 고기를 먹을 때의 만족감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기분까지 나게 한다. 오늘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혜동갈비'방문을 추천한다.
주소: 대구 수성구 두산동 18-2
영업시간: 매일 11:00~24:00 (매달 1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377-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