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이라는 말은 조선 시대의 육방 중 하나로 토목, 건축, 공예 등의 일을 담당하던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장인들의 작업실을 의미하고 있다. 미술, 목공예, 가죽, 도기 심지어 프라모델까지 그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아무래도 장인의 작업실이라는 말처럼 일반사람들에게는 왠지 모를 벽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겁을 낼 필요도 없거니와 생각보다 일반사람들에게도 많이 개방되어 공방을 찾아 전문기술을 배우거나 내 손으로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그러기에 오늘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가죽 공방 '가죽공방 루니에'을 소개한다.
'가죽공방 루니에'은 요즘 가장 핫한 성수동 가죽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날도 풀려서 이색데이트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탈리아 스쿠올라 델 꾸오이오(Scuola del Cuoio) 가죽학교를 2017년 2등으로 이수한 공방장 운영으로 높은 퀄리티 보장하는 곳이다.
다년간의 교육 및 작업을 통한 여러가지 경험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현재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은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사진을 보내주는 기타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받는 핫한 곳이다.
개개인 맞춤 주문제작으로 제품 판매 및 현재 가방 판매 런칭 준비를 하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도 재밌게 멋지게 만들 수 있다.
가죽 공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21-93
영업시간: 평일 11:00~20:00 주말 13:00~18: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363-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