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중 하나로 무려 1607년 조선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칼국수는 국수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는다 하여 그 이름이 칼국수라 얻게 되었는데 그 덕에 외국인들이 이 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칼이 들어있는 국수인 것으로 오인하여 기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퀄리티가 아주 좋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있는'만칼 '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곳은 칼국수 전문점으로서 현지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이다.
대표 메뉴 항아리 칼국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주며 면 제조 과정이 자가제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쫄깃한 면발까지 느껴볼 수 있다.
만두도 공장 만두가 아닌 직접 손으로 빗어서 만든 수제만두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흔한 맛이 아닌 훌륭하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또한 국물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육수는 직접 우려서 만드는데, 해물을 섞어서 만드는 것이 아닌 클래식함을 살려 채소 베이스에 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단백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좋아한다.
채소 하나하나에 맛을 느낄수 있게 푹 우려낸 깔끔한 맛이기에 특히 해장에도 좋은 시원함을 준다.
한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는 '만칼'.
이곳에서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으로 기분 좋은 식사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주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847-2
영업시간:
예약문의: 043-217-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