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요리방송에 열광하는 등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지금 요리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맛집도 오랜 기다림을 참고 꼭 먹어보려 한다.
또한, 맛도 맛이지만 장소에 관한 기준 역시 눈높이가 높아졌다. 이제는 더는 맛 하나만으로의 승부를 보기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까다로워진 것이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라무진 부산동래점'은 최고급 프랜치랙을 맛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이곳은 LAMB 의 일본식 표기 ラム(라무) 와 징기스칸의 첫 자 ジン(진)을 따 지어진 이름이며, 이곳의 양고기는 기존 편견과 달리 냄새가 없고 식감이 우수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대표메뉴 프랜치랙은 19세기 초 일본 북해도 지방에서 시작되었으며 보다 맛있고 적합한 조리를 위해 일본 전통요리와 접목하거나 다양한 조리법을 적용하는 등 수많은 시도를 거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개발된 요리이며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 '징기스칸 프렌치랙'은 최상급 갈비 부위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다.
양고기는 너무 어리면 육질 및 육즙의 부재로 고기특유의 매력이 감소되고, 너무 성숙하면 냄새로 인한 단점이 부각되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양고기 화로구이 전문점인 이곳은 생후 1년 미만의 프리미엄 냉장육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양고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미디엄으로 먹을 때 최고의 맛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스탭들이 손님들 앞에서 참숯화로에 직접 고기를 구워드리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실제 방문 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라무진 부산동래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양갈비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502-9
영업시간: 월~일 17:00 - 23:00 (22:30 라스트오더)
예약문의: 0507-1341-9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