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선물에는 이유가 많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과의 기념일이나 생일, 부모님 생신, 입학식·졸업식 등 특정 이벤트를 중심으로 꽃을 선물한다.
요즘은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기분 전환이나 보기만 해도 예쁜 꽃을 보며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예쁜 꽃을 구매하고 심지어 기르기도 한다.
여러 꽃집이 있지만, 그 중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의 '꽃마을'은 식물 및 꽃의 컨디셔닝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 언제 방문해도 싱싱한 꽃을 접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원예치료사,산림기사,식물보호기사,버섯종묘기능사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시고 식물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 만큼 식물을 사랑하는 대표님의 열정으로 하는 관리이니 그만큼 더욱 더 생기 어린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의 특별한 점은 다른 곳과 달리 흙도 사장님께서 직접 연구하셔 식물마다 가장 적합한 흙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대표님께서 친절하고 퀄리티있는 설명으로 식물 하나하나 케어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매장 안의 공기가 너무 좋아 자연 속에 온듯한 느낌을 주어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라는 '꽃마을'.
위치가 좋아 가게 바로 앞에 주차도 가능하니 이번 주에는 이곳에 방문하여 꽃향기를 맡으며 다양한 식물을 구경해보길 추천한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506
영업시간: 월~일 09:00 - 18:00 /매달 2,4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1-522-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