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요리방송에 열광하는 등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지금 요리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소비자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맛집도 오랜 기다림을 참고 꼭 먹어보거나 맛집을 향한 먼 길을 떠나기도 한다.
경남 김해시 봉황동에 있는 '코지하우스 김해점'을 소개한다.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10불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호주의 캐쥬얼 레스토랑의 맛과 분위기를 살렸으며, 기존의 격식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다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필라프, 리조또, 샐러드등 다양한 메뉴들이 구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 또한 갖추었다.
이곳에서는 호주식 캐쥬얼 레스토랑의 맛과 분위기에 식사하는데에 불편함 없이 편하게 대해주시는 친절함과, 친목을 도모할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음식까지 푸짐하고 풍미가 깊어 한 번 만 방문한 손님이 없다고 한다.
직원분들의 친절도 관련한 평이 자자하며 질좋은 재료만을 엄선, 식기류가 깨끗하게 살균소독 되어 제공된다는점이 어필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분위기 뿐 아니라 가성비, 그리고 맛까지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은 메장으로 데이트하기도 좋고 매장에 있는 동안의 모든 순간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과 단체룸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외식 뿐만 아니라 단체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며 넓은 주차장 구비로 접근성도 용이하다.
코로나 영업제한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놓치지 않고 소독 및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얼마 전 방역 작업까지 마쳤고, 사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그 부분 소독제를 도포해서 한번 씩 닦기 때문에 훨씬 안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를 대비하여 항상 오픈 마감 간격으로 나눠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방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와의 조용한 담소를 나누기에도 제격인 '코지하우스 김해점'. 오늘은 이곳에서 한적하고 감성 있는 오후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