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이 퀵하고 쿨한 4대 4 당일 소개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속전속결 4대 4 당일치기 소개팅으로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청춘들의 핑크빛 만남을 주선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 믿고 보는 MC 유재석X전소민X넉살 유쾌하고 따뜻한 응원
말이 필요 없는 MC 유재석을 필두로 과몰입 큐피드 전소민, 공감 요정 넉살은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을 활기차게 이끈다.
또한 스키퍼들이 1대 1로 대화를 할 때 감정의 맥락을 짚어주며 몰입을 이끌거나, 도시락 교환의 시간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도시락을 받지 못해 머쓱할 수 있는 순간에도 용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농담을 곁들여 유쾌한 소개팅을 책임지는 유재석, 마치 친한 지인처럼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끄는 전소민, 누구보다도 스키퍼들의 마음을 살피며 세심하게 응원하는 넉살이 ‘스킵’에 푹 빠지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 이보다 솔직하고 과감할 수 없다! 개성만점 스키퍼들의 직진
자신의 감정 표현에 솔직한 청춘들의 핑크빛 교감은 설렘을 안긴다. 1회를 장식한 ‘직진남’ 건축 엔지니어 하상진은 마음에 드는 상대만 바라보는 대쪽 같은 면모로 주목을 받았다.
1차에 이어 2차 매칭에서도 같은 상대를 만난 그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안해도 될 것 같다”라고 폭풍 질주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 아승연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겠다는 선포로 박수를 받았다. “직업도 편견을 깨는 직업이니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내가 나가서 사랑을 찾아오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포부는 깊은 감명을 안겼다.
자신을 동생으로만 여기는 연상 스키퍼에게 “사귈 수 없다면 친해지고 싶었다. 누구 하나 선을 넘는 순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직진한 모델 김종석의 돌진 역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 선택의 순간 “사랑에 빠지는 데는 3초가 아니라 1초면 충분했다”라는 ‘심쿵’ 고백과 함께 최종 매칭에 성공한 패션브랜드 코파운더 황규성 역시 안방극장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또한 “저랑 잠깐 대화하실래요?”라면서 사상 최초 토크룸 재매칭을 이끈 청담동 불도저녀 차혜린과 대구 풀엑셀남 권민철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 토크 역시 짜릿하면서도 설렘을 전파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스키퍼들의 마음! 예측불허 전개
‘스킵’의 소개팅은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 스키퍼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마스크를 쓴 이성의 나이, 직업, 취미, 장단점, 이상형 소개를 듣고 1차 매칭을 한 후 나누는 10분 1차 토크부터 흥미롭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매력 스킵’, 취향을 보고 방을 선택해 대화를 나누는 2차 토크, 지금 이 순간 스키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도시락 교환’, 서로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연애 앙케이트 퀴즈,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모든 스키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로테이션 토크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스키퍼들의 감정선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호감을 갖고 대화를 나누다가도 대화가 맞지 않아 토크룸이 폭파되기도 하고, ‘매력 스킵’ 시간은 의외의 매력을 발견해 대화를 나누고 싶어 호감을 표시하기도 한다. 전혀 교류가 없었지만 관심이 있어 도시락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등 감정선이 출렁이며 흥미를 자극한다.
직진남녀들이 다수 출몰하며 사상 최초 네 커플 탄생이 점쳐졌던 4기 스키퍼들의 소개팅은 막판 애정전선이 뒤흔들리며 최초로 커플 탄생에 실패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변화무쌍한 전개는 속전속결 소개팅 ‘스킵’만의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5기 스키퍼들의 소개팅이 기대되는 ‘스킵’ 9회는 오는 9일(목)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