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시작되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거의 사라지고 있는 현재, 크게 위축되었던 전국의 음식점들이 다시 손님들을 되찾고 있다. 더불어 예전처럼 감성 카페나 지역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그래서 여기 모두가 주목해야 할 맛집이 있다. 바로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부부요리단1탄 제주흑돼지갑오징어'이다.
이 곳은 신선한 재료를 매일매일 손질하며 음식을 절대 재활용하지 않는 곳으로 동네 한바퀴169회,생방송 투데이 1898회에 출연하였을 정도로 인정받은 맛집이다.
사장님이 배화여대 전통조리과를 졸업하여 윤숙자 교수님 제자로,예전에 소공동 롯데호텔 모모야마와 라세느에서 근무하셨고, 가로수길 쌈테이블에서는 오너셰프로 근무하셨을 정도로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으로 위생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다.
제주도 식자재,제주산 고등어를 사용하시며, 모든 밑반찬 및 재료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손님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
요리를 목숨처럼 아끼는 셰프들이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는 매장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옥수동 392
운영시간 :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전화번호 : 02-2295-5886